20여년 만에 안동서 '맥도날드' 햄버거 맛본다
20여년 만에 안동서 '맥도날드' 햄버거 맛본다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4.03.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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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DT점 오픈…'탠덤 드라이브 스루' 편의성 제고
맥도날드 안동 DT점이 20여년 만에 오픈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매장을 찾고 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 안동 DT점이 20여년 만에 오픈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매장을 찾고 있다. [사진=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는 경상북도 안동에 신규 매장 ‘안동DT점’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안동지역에 맥도날드 매장이 운영된 건 20여년 만이다. 

지상 2층, 100석 규모의 맥도날드 안동DT점은 차량 두 대가 동시에 이용 가능한 ‘탠덤 드라이브 스루(Tandem DT)’ 등 고객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갖춰췄다. 커피박을 재활용한 안전 난간 등 친환경 요소도 함께 담겼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20여년 만에 안동지역 고객들과 다시 만나게 된 만큼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