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 밀양2선거구 보궐선거 국민의힘 조인종 후보, ‘읍‧면‧동별’ 공약 발표
경남도의원 밀양2선거구 보궐선거 국민의힘 조인종 후보, ‘읍‧면‧동별’ 공약 발표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4.03.2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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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민의힘 조인종 예비후보
사진 국민의힘 조인종 예비후보

경남도의회 밀양2선거구 보궐선거 국민의힘 조인종 예비후보는 20일 지역 발전을 위한 ‘읍‧면‧동별 공약’을 발표했다

조인종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시장, 주민들과 소통하는 도의원이 되겠다는 소신으로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각 읍‧면‧동별 공약을 발표하며 “밀양을 도농융합 복합도시로 발전시키고 질높은 복지서비스 개선으로 살기좋은 밀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떠났던 고향에서 돌아오는 고향, 영원히 살고 싶은 밀양’을 만들어 “더 크고 행복한 밀양을 건설하는데 자신의 열정을 다 바치겠다”고 공약했다.

각 읍‧면‧동별 공약으로 “삼랑진은 거족들 농업용수 공급사업에 예산확보와 국도 58호선 조기개통, 버들섬 뒤편 우회도로개설을 추진하고 하남읍은 농업용(겨울철 원예용)용수공급사업과 백산 용배수로 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겠다.

또한 “상남면은 스마트팜 진입 교량시설 설치사업을, 초동면은 운동장을 개설, 무안면은 사명대사 유적지 주변 문화센터 건립과 국가지방도 30호선 무안 신법에서 동산간 조기 개통”시키겠다.

“청도면은 부북대항-무안동산 국도 24호선 개량공사 조기개통을, 가곡동은 1통에서 9통 철길 육교시설을 철거 지하도 개설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조인종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해 현안문제들을 신속히 해결하는 발로 뛰는 부지런한 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조 예비후보는 “초동면 출신으로 봉황초교, 초동중학교, 밀성고등학교, 밀양대학교 축산학과, 경상대학교 응용생명과학부를 졸업(이학 박사)했으며, 前밀양대·부산대 동물자원학과 강사, 밀양시축산연합회 회장, 밀양시농업정책심의 위원회 위원, 밀양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