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음식문화개선 및 식품안전관리 우수시책을 발굴, 전파해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 도출과 우수 시.군 인센티브 지원으로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5월 6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됐다.
평가는 음식문화개선과 좋은 식단 실천사업, 식품안전관리와 식중독예방사업, 도 및 시.군 시책사업 추진실태등 사업전반에 걸쳐 서면평가와 현지 확인을 병행 실시했다.
안승철 하남시 보건소장은 “2006년도 사업평가 시 우수시(장려)로 선정된 이래 4년만에 또다시 기관표창과 상사업비 1,000만원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과 알뜰하고 위생적인 음식 문화정착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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