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 밀양2선거구 보궐선거 민경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경남도의원 밀양2선거구 보궐선거 민경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져
  • 박재영 기자
  • 승인 2024.03.1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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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경우 예비후보, “밀양시 제2의 도약 기반이 될 ‘경남특화형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사업’ 유치에 ‘사활’ 걸겠다
사진 민경우 선거사무소(
사진 민경우 선거사무소(

경남도의원 밀양2선거구 무소속 민경우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밀양발전’에 ‘사활’을 걸고 “일 잘하는 젊은 일꾼!” 민 경우 예비후보의 이날 개소식에는 오전부터 예상원 전 경남도의원, 지역주민 등 750여 명의 지지자들이 함께 했다.

‘파랑새는 있다’ 인기드라마 주인공인 탈랜트 이상인씨가 민경우 후보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사회를 자청하여 개소식 분위기를 고조시켜 선거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민후보는 인사말에서 “그 사람을 알려면 그 친구를 봐라”는 말을 인용하며 “저 민경우와 함께 활동한 동료들과 정치적 동지, 가족, 친구, 오늘 와주신 어르신”들이야 말로 자신이 가진 최대의 장점이자 자산임을 강조”하며 ‘큰 절’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최대 공약 사업으로 현재 김해시와 밀양유치를 다투고 있는 “경남특화형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 사업”을 ‘밀양시 발전을 앞당길 수 있는 제2의 도약의 기반이 될 사업’으로 유치에 ‘사활’을 걸겠다고 다짐하며 ‘공약’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S씨와 지지자들은 “민 경우 예비후보가 일하기 딱 좋은 나이라며 민 후보가 사천 이백 시간이나 봉사활동을 해온 ‘봉사왕’이란걸 참석해서 알게 되었다”며 전폭적인 응원을 보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pjyoung00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