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는 15일 ㈜장원토건에서 법무보호사업 기금조성 및 정기후원기업 참여 홍보를 위한 현판 제막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 이대열 회장, 유대영 수석부회장, 육월수 부회장, 기능(지역)별위원회 회장, 감사, 사무처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최대용 지부장 및 소속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또한 2024년 1분기 법무보호위원 대전지부협의회 주요 임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여 대전지부협의회 상반기 주요 추진사업에 대해 중간 점검을 진행하고, 법무보호대상자 고용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이대열 협의회장은 “오늘 뜻깊은 행사를 제가 경영하고 있는 사업체에서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여, 이 자리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많은 분이 범죄예방 사업지원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인사말은 전했다.

㈜장원토건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에 매월 1백만 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며 지원된 금액은 전액 법무보호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위한 법무보호사업에 사용된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는 범죄예방 사업 추진을 위해 정기후원에 참여할 개인·단체·기업을 수시 모집 중이다.

[신아일보] 양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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