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을 일상에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면역워터 제로’를 출시했다.

14일 빙그레에 따르면, 신제품 면역워터 제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아연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이다.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아연이 제품 1병(350㎖)에 8.5㎎ 함유됐으며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한다.

빙그레는 면역워터 제로가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 ‘빙그레 건강 tft’의 체계적인 설계를 통해 개발됐다고 강조했다. 체내 흡수율이 높은 글루콘산 아연을 사용했으며 착색료, 보존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줄이고 당류 0g으로 설계했다.

또한 천연 복숭아향을 첨가하고 무균충전시스템인 아셉틱(Aseptic) 생산 방식을 적용해 냉장은 물론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하다. 

빙그레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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