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사무실 돌며 상습 절도 20대 영장
식당·사무실 돌며 상습 절도 20대 영장
  • 백칠성기자
  • 승인 2010.07.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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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15일 식당과 사무실 등을 상습적으로 돌며 금품을 훔친 A씨(29)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14일 새벽 3시께 인천 서구의 한 세탁소에 몰래 들어가 혐금 3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또 A씨는 이같은 방법으로 최근까지 빈 사무실과 식당 등을 돌며 25차례에 걸쳐 1250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있다.

경찰은 A씨의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다.

<신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