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시 적극행정위원회는 지난달 27일 2023년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5일 밝혔다.
선발 과정은 지난달 13일부터 21일까지 시민과 공무원으로부터 신청과 추천을 받아 1차 심의 후 적극행정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고 최종 심의해 5명의 우수 공무원을 선발했다.
이번 우수공무원 수상자는 최우수에 △관광휴양과 박태진 주무관, 우수에 △교통행정과 윤현웅 주무관, 환경사업소 방완수 주무관, 장려에 △사회복지과 허희정 노인복지팀장, 도시재생과 강수룡 도시계획팀장이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행정의 방향성을 정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전 공직자와 함께 적극 행정 참여와 소통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아일보] 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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