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국회의원, 삼일절 맞아 의왕 독립운동 발자취 찾아
이소영 국회의원, 삼일절 맞아 의왕 독립운동 발자취 찾아
  • 문인호 기자
  • 승인 2024.03.0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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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소영 의원 사무실)
(사진=이소영 의원 사무실)

이소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왕시·과천시)이 삼일절을 맞아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일정을 소화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의원은 1일 오전 의왕 왕송호수공원에 위치한 독립유공기념비와 평화의 소녀상, 의왕지역 만세시위지로 알려진 시청별관(사그내길)을 방문했다.

이날 이 의원과 함께 참석한 이들은 평화의 소녀상과 기념비의 의미를 떠올리며, 민족의 자주독립에 대한 의지를 만천하에 공표한 비폭력 만세운동인, 삼일만세운동을 펼친 구국 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만세삼창했다.

이 자리에서 이소영 의원은 “민족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과 절박한 심정을 마음 깊이 새기며 국민 편에서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이 의원의 일정에는 의왕시의회 서창수·김태흥·한채훈 의원과 김옥순 도의원,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의왕시지회 손문정 회장을 비롯한 여성 단체장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신아일보] 의왕/문인호 기자

mih25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