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 민원담당자, 국민권익위원장 표창 수상
한국도로공사서비스 민원담당자, 국민권익위원장 표창 수상
  • 조덕경 기자
  • 승인 2024.02.2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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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민원 관리로 국민권익 개선에 기여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 최우수 등급 달성
한국도로공사서비스(사장 오병삼)는 소속 직원이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권익개선 부문 국민권익위원장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소속 직원이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권익개선 부문 국민권익위원장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소속 직원이 2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식'에서 권익개선 부문 국민권익위원장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지정해 부패방지, 민원·옴부즈만, 권익개선, 행정심판 4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은 기관과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표창 수상자인 이태경 대리는 민원처리 실태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민원응대 역량강화를 위한 담당자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독려해 고충민원 만족도를 높였으며 e-그린서비스, 전자문서서비스(모바일앱)를 제공하는 등 국민권익 개선에 기여하였다.

또한, 2023년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공공기관 실태점검 결과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하는 등 민원만족도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태경 대리는 "그동안 민원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업무에 임한 노력을 보상받아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속·친절한 민원처리로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

jogi444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