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인문학박물관 3~6월 임시 휴관
양구인문학박물관 3~6월 임시 휴관
  • 김진구 기자
  • 승인 2024.02.21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구인문학박물관 전경.(사진=양구인문학박물관)
양구인문학박물관 전경.(사진=양구인문학박물관)

강원도 양구인문학박물관이 리모델링 공사로 3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임시 휴관은 노후화된 전시 환경을 개선해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휴관 대상 시설은 1관(時가 있는 공간)과 2관(김형석·안병욱 철학의 집) 등 박물관 시설 전체이다.

토크콘서트, 드럼 강습 등의 프로그램은 정상 운영되며, 인문학박물관 내에서 진행하는 인문대학,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하반기에 운영될 예정이다.

박물관은 7월 중 재개관할 예정이다.

rlawlsrn5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