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 구룡포 관내 치안 현장 점검
김지한 포항해양경찰서장, 구룡포 관내 치안 현장 점검
  • 배달형 기자
  • 승인 2024.02.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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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한 해양경찰서장이 19일 사고 위험지역인 방파제 테트라포드 주변 안전펜스 등 추락방지 시설 및 인명구조함을 점검했다(사진=포항해경)
김진한 해양경찰서장이 19일 사고 위험지역인 방파제 테트라포드 주변 안전펜스 등 추락방지 시설 및 인명구조함을 점검했다(사진=포항해경)

경북 포항해양경찰서는 동절기 해양사고 예방 및 방파제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구룡포 관내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어선 사고 발생에 따라 관내 주요 항포구인 구룡포항, 모포항, 양포항 등을 직접 방문하여 정박어선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어민들에게는 안전운항을 당부했다.또한 연안 사고 위험지역인 방파제 테트라포드 주변 안전펜스 등 추락방지 시설 및 인명구조함을 점검했다.

김지한 서장은 “포항해경은 항상 현장에서 선제적인 안전관리로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어민들은 출항 전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고 위험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구명조끼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포항/배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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