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9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담자원봉사단 및 관계자 48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담자원봉사단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올해 활동 시작을 알리는 첫 회의로 이날 봉사단은 회장단 선출, 신입회원 위촉 및 사업계획 보고와 함께 신년 윷놀이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11명의 신입회원이 대거 유입되면서 상담자원봉사단의 더욱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
지난해 상담자원봉사단은 집단교육 92회, 심리검사 7회, 아웃리치 16회를 진행하며 4000여 명의 청소년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역량강화교육 4회, 상담 스터디 및 월례회의 6회 등 지역 청소년 상담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활동을 펼쳤다.
강매영 소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장서는 상담자원봉사자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전문적 상담 제공은 물론 청소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더욱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영주/김용구 기자
이번 총회는 올해 활동 시작을 알리는 첫 회의로 이날 봉사단은 회장단 선출, 신입회원 위촉 및 사업계획 보고와 함께 신년 윷놀이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11명의 신입회원이 대거 유입되면서 상담자원봉사단의 더욱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
지난해 상담자원봉사단은 집단교육 92회, 심리검사 7회, 아웃리치 16회를 진행하며 4000여 명의 청소년을 지원했다. 이 외에도 역량강화교육 4회, 상담 스터디 및 월례회의 6회 등 지역 청소년 상담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가 활동을 펼쳤다.
강매영 소장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앞장서는 상담자원봉사자의 수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전문적 상담 제공은 물론 청소년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더욱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영주/김용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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