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FCEO, 임원워크샵 개최 … "프랜차이즈 CEO 역량강화 나서"

연세대 FCEO 11대 총동문회 임원워크샵이 지난 16일, 강원도 철원 여명808 그레미센터에서 진행됐다. [사진=강동완 기자] — 연세대 FCEO 11대 총동문회 임원워크샵이 지난 16일, 강원도 철원 여명808 그래미센터에서 진행됐다. [사진=강동완 기자]

연세대 프랜차이즈 최고경영자과정(FCEO) 11대 총동문회 임원워크샵이 지난 16일, 강원도 철원군 여명808 그래미센터에서 진행됐다.

임원워크샵에서는 대외협력교류단, 기수회장단, 홍보행사추진단, 경조위원단, 윤리위원단, 기업경영지원단, 학술위원단, 상생교류위원단, 여성위원단, 청년강소위원단, 사회봉사위원단에 대한 임원 임명장이 수여됐다.

또 총동문회의 친목을 다지기 위한 골프단 출범행사도 개최됐다.

이날 박효순 11대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각 사업단별로 서로간의 도움이 되고 함께 하는 연세대 프랜차이즈 동문들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라며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연계된 활동과 함께 프랜차이즈 CEO 들의 역량강화에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초청강연으로 프랜차이즈법 개정안 핵심사항과 중대재해처벌법 관련된 내용이 소개됐다.
이외에도 각 사업단별로 향후 활동계획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