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금융센터 등 전 직원 재원 마련 동참
BNK경남은행은 지난 8일 거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경남은행 △거제금융센터 △거제고현지점 △옥포지점 등 전 직원들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마련했다. 성금은 거제시청 박종우 시장에 증서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전달됐다.
추영옥 BNK경남은행 거제금융센터장은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이 생활고를 겪는 취약계층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경남은행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