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 서종면의 휴레스트 요양원은 6일 서종면의 21개 경로당에 체중계를 전달했다고 12일 전했다.
휴레스트 요양원은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체중을 측정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해 스스로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체중계를 지원했다.
홍관선 휴레스트 요양원 대표는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겨울에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체중계를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나눔을 실천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양평/문명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