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IK, UFC '스팅' 최승우 2연승 돕는다…'피트라인' 스페셜 팩 후원
PMIK, UFC '스팅' 최승우 2연승 돕는다…'피트라인' 스페셜 팩 후원
  • 임종성 기자
  • 승인 2024.02.0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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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테스트 통과…대회 참가 도중 섭취 가능
최승우 선수가 피트라인 제품을 들고 있다. [사진=PMIK]
최승우 선수가 피트라인 제품을 들고 있다. [사진=PMIK]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PMIK)가 최승우 선수의 UFC 2연승을 돕는다.

PMIK는 'UFC 파이트 나이트 242' 페더급 UFC 2연승에 도전하는 '스팅' 최승우 선수에게 '피트라인' 맞춤형 스페셜 팩을 후원한다고 8일 밝혔다.

'피트라인' 전제품은 도핑 성분검사를 받은 제품만 등록되는 독일 쾰른 명단에 등재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실제 대회 참가 도중에도 섭취 가능하다.

이번에 후원된 스페셜 팩은 신제품 '피트라인 드링크', 파워칵테일, 리스토레이트, 엑티바이즈, 뮤노겐, 프로쉐이프 등 훈련 및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최승우는 이번 대회에서 마지막 해적(The Last Pirate)이라는 별명을 가진 모건 샤리에르(28, 프랑스)와 맞붙는다. 지난해 8월 자르노 에렌스에게 3라운드 종료 3-0 판정승을 거둔 이후 2번째 경기다.

최승우 선수는 "매번 더 좋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게 후원해 주는 PMIK에게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경기도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MIK는 국가대표 선수 후원 프로그램인 '피트라인 스포츠 프로그램(FSP)'을 운영하고 있다. 유도 국가대표 김민종 선수, 육상 양예빈 선수, 피겨스케이팅 위서영 프로 등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여 중이다.

ijs6846@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