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프리미엄 간편식 ‘구氏반가 송이버섯 들깨탕’도 선보여
아워홈, 프리미엄 간편식 ‘구氏반가 송이버섯 들깨탕’도 선보여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4.02.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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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맛 소재 개발로 ‘한식의 맛’ 알린다
아워홈이 ‘구氏(씨)반가 송이버섯 들깨탕’을 선보였다. [제공=아워홈]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대표 구지은)은 K푸드 플레이버(flavor, 맛과 향) 소재를 새롭게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프리미엄 간편식 신제품을 선보였다.

아워홈이 새롭게 선보인 플레이버 소재는 국내산 자연 송이버섯을 원료로 활용한 ‘송이 향 소재’다. 자연 송이버섯은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에서 최고급 식재료로 손꼽히고 있다.

아워홈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구氏(씨)반가 송이버섯 들깨탕’은 직접 추출한 송이 향 소재를 활용해 향과 맛 품질을 높였다. 고소한 들깨를 베이스로 우려낸 담백한 국물과 진하고 향긋한 100% 자연산 송이와 국내산 새송이 버섯을 듬뿍 넣어 맛과 영양을 챙겼다.

오지영 아워홈 R&D Institute 원장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소스, 플레이버 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장”이라며 “K푸드가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누구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한식 고유의 맛을 쉽게 낼 수 있는 맛 소재 개발을 지속하여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맛, 향 관련 소재 기술 고도화를 통해 소스, 플레이버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차별화된 한식요리형 맛 소재 개발을 꾸준히 진행하여 현재 50여 종에 이르는 자체 개발 소스 및 맛 소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다양한 가공식품 제조에 활용되고 있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