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이자부담 경감 등 상생금융 실천"
케이뱅크는 처음 비상금대출을 받는 금융 소비자에게 첫 한 달 치 이자를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프로모션 대상은 오는 2월 22일까지 비상금대출을 처음 받는 이용자 중 첫 달 이자를 정상적으로 낸 이들이다. 케이뱅크는 첫 달 이자를 낸 다음 영업일에 비상금대출 계좌로 첫 한 달 치 이자를 캐시백 방식으로 제공한다.
다만 이자 미납, 첫 한 달 치 이자 납부 전 대출을 전액 상환한 이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프로모션 기간은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비상금대출은 급히 소액의 자금이 필요한 고객이 쉽고 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며 “고객 이자부담 경감, 중·저신용대출 확대 등 상생금융 실천을 위한 혜택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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