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의 평화-정전으로 가는 길’, 3월 19일까지 전시
경남 창녕군 박진전쟁기념관은 오는 3월19일까지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 사진전인 ‘미완의 평화-정전으로 가는 길’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에는 “휴전 협상과 회담, 전쟁포로 송환, 한미상호방위조약 조인 등 정전협정 체결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 40여 점”이 전시된다.
박진전쟁기념관은 이번 사진전을 위해 “국가기록원과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디엠제트 박물관의 협조를 받아 경북 칠곡군 석적읍에 있는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의 전시물” 등을 대여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사진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녕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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