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자 진해구청장, 동 순방 세번째 소통 간담회
김은자 진해구청장, 동 순방 세번째 소통 간담회
  • 박민언 기자
  • 승인 2024.01.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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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 진해구는 지난 17일 김은자 구청장이 풍호동·덕산동·자은동을 순차 방문, 세번째 동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동 순방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5일 충무동에서 시작해 오는 23일 웅동2동으로 마무리하는 일정이다.

이날 김은자 구청장은 구민과 함께 도약하는 진해의 비전을 제시하며 △구민중심의 공감행정 구현 △누구도 소외 없는 보듬복지 완성 △사각지대 없는 재난 안전관리체계 구축 △글로벌 대표 축제 도시로의 도약이라는 목표를 발표했다.

또 2024년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숙원사업이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건의사항 등 주민대표들의 다양한 의견들도 적극 청취했다.

김 구청장은 “모두가 살기 좋은 진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upar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