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이(Subway®)의 한정 신메뉴 ‘랍스터 컬렉션’이 출시 한 달여 만에 판매량 15만개를 돌파했다.
11일 써브웨이에 따르면, 랍스터 컬렉션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올 겨울시즌 메뉴다. ‘랍스터 샌드위치’와 랍스터와 통새우라는 ‘씨푸드 콤비’로 속을 절반씩 채운 ‘하프 랍스터&하프 쉬림프 샌드위치’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랍스터 컬렉션은 출시 직후부터 유튜브,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시식 리뷰와 같은 ‘구매 인증’이 이어지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오랜 개발 기간 끝에 선보인 랍스터 컬렉션에 폭발적인 사랑을 보내주셔서 무척 감사하다”며 “써브웨이는 더 나은 고객 만족을 위해 맛과 신선함을 갖춘 새로운 맛을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랍스터 컬렉션은 물량 소진 시까지 전국 써브웨이 매장에서 판매된다. 구매 시에는 전용 패키지와 앞치마가 무료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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