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파크, '10·30시간 스테이' 상품 출시
휘닉스 파크, '10·30시간 스테이' 상품 출시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4.01.11 10: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휘닉스 스노우파크 야경. [사진=휘닉스 파크]
휘닉스 스노우파크 야경. [사진=휘닉스 파크]

휘닉스 파크가 당일 객실 이용도 가능한 상품 ‘10시간, 30시간 스테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휘닉스 파크의 10시간 및 30시간 스테이는 평일 상품으로 리뉴얼한 스카이 객실 또는 휘닉스 호텔을 이용하면서 스키하우스 라운지, 한식당 온담, 차이니스 레스토랑 청림 중 선택할 수 있는 식사권과 투숙객 스키 입문 체험강습, 지난해 리뉴얼한 블루동 사우나 등이 특전으로 포함됐다. 

10시간 스테이는 평일 8시부터 21시까지 총 10시간, 30시간 스테이는 15시부터 익일 21시까지 총 30시간을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인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휘닉스 파크는 평일에도 당일 스키여행을 즐기러 많은 스키어들이 찾는다. 특히 평일에 1박을 하지 않더라고 객실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있으면 좋겠다는 고객 의견을 반영해 이번에 10시간 스테이 상품을 선보였다. 또 여유 있는 체크아웃으로 1박 2일 동안 풍성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30시간 스테이를 동시 출시했다.

단, 두 상품은 하루 1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한편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한다. 할인대상은 블루캐니언 워터파크 연간회원, 생일자(이용일 기준 전후 일주일 내), 지난해 수능을 본 수험생, 용띠 고객 등으로 스노우 빌리지 이용을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제휴카드 야간 특별할인도 진행한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