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현 의원, 2024 의정보고회 개최
윤창현 의원, 2024 의정보고회 개최
  • 정태경 기자
  • 승인 2024.01.0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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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비대위원장,"국민의힘은 윤창현국회의원이 선봉장으로써 동구는 국민의힘 경제전문가 윤창현 의원에게 동료 시민여러분이 힘이 되어 주십시요."
윤창현의원이 6일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윤창현의원이 6일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윤창현 의원이 지난 6일 대전시 대전대학교 혜화문화관 블랙박스홀에서 '2024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이상래 대전시의장을 비롯하여 송인석.정명국 대전시의원, 대전동구 박영순 의장, 박철용.강정규.오관영.김영희 구의원 등 국민의힘 기초의원 등 9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상래 대전시의장이 6일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이상래 대전시의장이 6일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윤창현 의원은 대전 천동·가오동·대성동 일대 1만세대 입주시점에 맞춰 2027년 △천동중학교 개교 확정 및 한국거래소 충청본부를 대동 지식산업센타에 유치했으며, 대전의료원(용운동)을 2027년까지 책임지고 건립할 것을 의정 보고서를 통해 약속했다.

정명국 대전시의원이 6일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정명국 대전시의원이 6일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축전을 통해 “윤창현은 대전 유일의 여당 국회의원이다. ‘동구를 행복하게, 주민과 하나되는 의정보고회’를 축하드린다” 며, “신년인사회 일정 가운데 대전을 가장 먼저 찾아왔다. 대전의 승리가 국민의힘의 승리이기 때문이다. 국민뜻대로 민생먼저 책임지고 실천하겠다. 국민의힘은 윤창현 국회의원이 선봉장으로써 동구는 국민의힘 경제전문가 윤창현 의원에게 동료 시민여러분이 힘이 되어 주십시요."라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송인석 대전시의원이 6일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송인석 대전시의원이 6일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윤창현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의정보고회의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듣고 다시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된것 같다. 앞으로 동구에 많은 인프라가 깔려있고 수많은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 아직도 부족한 부분은 동서격차 문제가 있는데 동구는 목포와 인구숫자가 비슷한 수준인데 1조원이 뒤쳐진다. 앞으로는 더 잘 될수 있다는건데 경제전문가로서 할일이 많다. 동구에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능력과 지식을 쏱아 부어서 동서격차가 없어지는 동구가 되게 하겠다.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한국증권거래소 충청지역본부를 대전 대동지역에 유치했다. 그 과정에 비화가 많았었는데 결코 쉽지 않았고, 7~8개월의 시간이 걸렸다. 동구에 좋은 인프라가 될 것이며 이런 배경에 앞으로 대전 동구 발전의 계기가 될수 있지 않나? 하는 확인하는 계기가 될것이다. 함께 자리해 주셔 감사하고 앞으로 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6일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6일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박영순 동구의장은 축사를 통해 "윤창현 의원님과 함께 가면 길이 보이고 길이 열립니다. 끝까지 함께 해 주세요."라고 축하했다.

특별강연. (사진=정태경 기자)
특별강연. (사진=정태경 기자)

송인석 대전시의원은 축사를 통해"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윤창현 의원님이 의정보고를 보시면 한 일이 정말 많다. 저희 시.구의원도 윤창현의원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 4월 10일 많이 도와주시구요. 윤창현이라면 할수 있다는 마음으로 저희도 같이 움직이겠다."라고 축하했다.

(사진=정태경 기자)
(사진=정태경 기자)

정명국 대전시의원은 축사를 통해 "여기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다. 평일날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셔 감사합니다. 이장우 시장님이 대전시의 변화를 주도하고 계십니다. 동구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동구의 마지막 변화 퍼즐은 윤창현의원입니다. 윤창현 의원님의 돌쇠란 메세지 보셨죠~ 제가 볼때는 따뜻한 분이신것 같습니다. 같이 지역을 돌아 다녀보면 복지사각지대 자식이 잘 살면 부모가 혜택을 받을수 없다. 부모를 챙기지 않는 자식이 많다. 그런 분들의 손을 잡아 주신 분이 윤창현의원이십니다."라며 "정말 조금만 도와주신다면 동구의 발전은 꼭 이룰꺼라 생각한다. 저도 뒤에서 시.구의원님들과 힘을 합쳐서 윤창현 의원님을 4월 10일에 꼭 당선을 시켜서 마지막 퍼즐을 맞추겠다."고 피력했다. 

한동훈 축전 (사진=정태경 기자)
한동훈 축전 (사진=정태경 기자)
안부용 소상공.자영업연합회장이 6일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안부용 소상공.자영업연합회장이 6일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특별강연을 통해 "170석 민주당 의원이 손을 내밀고 협치를 해야 하는데 좋은 협조를 하지 못했다. 일을 일답게 하지 못한 시간이 1년 반정도. 예산도 그랬고  그 책임이 정부에게 돌아갔고 그 정부에 돌아가는 책임을 정부가 달게 받아들여야 된다. 정부가 뭔가 구조가 획기적으로 바뀔때까지는 어쩔수가 없는 부분이 있다. 윤창현 의원은 어떻게 하면 자유롭게 공정하게 경제활동을 제대로 하고 학자가 늘 유연하고 항상 자세도 낮추고 하실수 있을까? 생각했고 그냥 책상에 앉아 있는 느낌은 안 들죠? 정치를 한다고 했을때 제대로 가신다 생각했다. 정말 이 지역을 발로 뛰어서 듣고 머리로 생각하고 경제 전문가중에 금융전문가로서 윤창현 의원의 의정보고를 보고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응원했다.

윤창현의원이 6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윤창현의원이 6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은 "윤창현 의원님의 의정보고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2023년도에 대전 동구 주민들과 윤창현 의원님이 함께 이룬 성과가 참 많다. 특히 도심융합특구조성을 위한 특별법이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다. 대전역세권 재 도약의 길이 열렸다. 윤창현 의원이 앞뒤 보지말고 동구 대전역세권 재 도약을 위해 협조해달라고 강하게 부탁한때가 기억난다. 행복한 동구를 꿈꾸며 동고동락을 꿈꾸며 원칙을 지키고 희망을 품고 용감하게 나아가시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윤창현의원이 6일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윤창현의원이 6일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태경 기자)
taegyeong3975@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