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설 프리 얼리버드’ 기획전을 열고 설 선물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컬리는 이번 기획전을 통해 명절 인기 선물 품목을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큐레이션해 최대 7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15만원 이상 프리미엄 세트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컬리는 새해 인기 선물 품목인 건강식품과 뷰티는 물론 명절 베스트 아이템인 한우, 과일세트 등을 엄선해 200여개 품목을 준비했다.

우선 합리적인 가격대의 센스 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카테고리별로 고객 반응이 가장 좋았던 상품 위주로 실속형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또 대량주문과 컬리상품권으로 온라인 선물하기의 편리함도 더했다.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대량주문 기능을 활용해 주문 한 번으로 여러 주소지에 배송이 가능하다. 상대방의 연락처만 알면 모바일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다.

컬리의 ‘예약 선물세트’를 이용하면 원하는 날로 수령일 지정이 가능하다. 정육, 해산물, 과일 등 신선도가 중요한 75개 품목을 컬리 풀콜드체인을 통해 최상의 상태로 받아볼 수 있다.

컬리는 3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원 할인 혜택이 가능한 설 선물세트 오픈 기념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사전 예약 전용 8%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전미희 온사이트 마케팅 그룹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마음을 표현하기 좋은 다양한 선물세트를 부담 확 뺀 가격에 준비했다”며 “얼리버드 한정으로 마련한 이번 기회를 통해 다채로운 선물을 원하는 날 새벽에 편하게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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