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포화 속으로’가 개봉 5일만에 관객 100만명을 넘기며 흥행성적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6일 개봉한 ‘포화 속으로’는 18~20일 전국 785개 상영관에서 80만9229명을 모았다.
누적관객은 112만5435명이다.
지난주 1위 ‘방자전’은 같은 기간 443개 상영관으로 33만2607명(누적 225만7128명)을 불러들였으나 2위로 떨어졌다.
할리우드 영화 ‘A-특공대’는 19만2572명(누적 54만2665명), ‘드래곤 길들이기’ 10만9612명(〃243만8433명), ‘섹스 앤 더 시티2’ 8만3306명(〃28만7738명), ‘스트리트댄스’는 6만5985명(〃8만3709명)으로 3~6위에 랭크됐다.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6만4142명·누적 195만7561명), ‘베스트 키드’(6만3907명·〃25만8604명), ‘엽문2’(3만3749명·〃4만1835명) 등이 순위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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