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6.25를 경험한 세대와 경험하지 않은 세대, 대학생, 새터민,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6.25참전용사, 실향민, 주한미군등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양한 계층의 참가자 130명이 함께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천군 DMZ 인근지역의 임진강댐부터 로하스 파크까지 5㎞의 DMZ 트레킹 코스에서 ‘피난체험 걷기’와 통일전망대, 경순왕릉, 숭의전 등 안보관광지 탐방, 6.25전쟁 및 DMZ 바로알기 퀴즈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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