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자담치킨이 지난 13일, GS그룹 본사 사내식당에서 GS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특별한 메뉴를 제공하는 ‘특식 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식 데이는 GS그룹의 사내식당 브랜드인 '그래잇(GREEAT)'이 유명 식음료 브랜드를 초빙하여 자사 직원들에게 특별한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특식 협업은 자담치킨의 우수한 품질과 다양한 메뉴를 GS 직원들에게 소개하는 기회로 마련됐다. 한 번의 경험으로도 브랜드의 우수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특별한 조합으로 메뉴를 구성했다.

자담치킨과 그래잇이 특별 점심 메뉴로 선정한 것은 티키타코치킨 ‧ 스리라차치킨과 맵슐랭피자, 사이드메뉴 등이다.

티키타코와 스리라차 치킨은 자담치킨의 시그니처 메뉴 중에서도 이국적인 풍미를 가진 것들로서, 젊은층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다. 이번 특식에서는 구내 식당이라는 환경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국내산 닭다리살로 만든 순살 치킨으로 제공되었다.

식단에 포함된 맵슐랭피자는 흑미도우에 핫치킨 토핑과 맵슐랭치킨의 비법 소스를 조합한 피자로서, 직원들은 맵단 피자라는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었다.

또 자담치킨의 인기 사이드 메뉴인 치즈볼과 모짜감짜가 시그니처 소스와 함께 제공되었으며, 야채샐러드, 스프, 콤부차까지 포함해 푸짐한 식탁을 완성하며 직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했다

자담치킨은 최근 콤보치킨, 스틱치킨을 출시하며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부응하고 고객이 있는 곳을 찾는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자담치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강동완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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