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박희정·박은선 의원, 2023년 의정·행정대상 수상
용인시의회 박희정·박은선 의원, 2023년 의정·행정대상 수상
  • 김부귀 기자
  • 승인 2023.12.1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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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3주년 및 2023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
용인시의회 박희정·박은선 의원(사진=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 박희정(오른쪽)·박은선 의원(사진=용인시의회)

경기도 용인특례시의회는 박희정·박은선 의원이 13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일간기자단의 주최로 열린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3주년 및 2023년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희정·박은선 의원은 제9대 용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발전의 실천적 선구자 역할을 수행했을 뿐 아니라 주민의 의사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희정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선 의원은 "시민을 대표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간기자단에서 수여하는 2023년 의정행정대상은 언론보도 횟수, 조례발행 건수 등을 반영한 심사를 거쳐 자치분권 발전 특별상, 의정대상, 베스트 상임위원장, 우수상임위원회, 상임위 베스트 의원, 행정대상 부문 등 수상자를 선정했다.

[신아일보] 용인/김부귀 기자

acekbg@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