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 2종과 협업한 ‘우정 대통합 콜라보 이모티콘’을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을 통해 출시했다.
카스는 지난달부터 신규 TV 광고 등을 통해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가깝게 이어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인기 캐릭터 '오늘의 짤'과 '와다다곰'이 만나 서로 친해진다는 테마 아래 카스는 업계 최초로 인기 이모티콘 캐릭터 간의 협업을 이끌며 ‘우정 대통합 콜라보 이모티콘’을 선보이게 됐다.
이모티콘은 두 캐릭터가 요일별로 다른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며 점점 친해지는 모습을 유쾌한 문구와 귀여운 동작으로 보여준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의 이번 TV 광고 테마가 '우린 친해진다’이다.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즐겨 사용하는 두 인기 캐릭터 간의 콜라보가 카스가 전하는 메시지와 맞아 떨어졌다”며 “카스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고 즐거운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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