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콜레는 그로비교육과 영어, 한글, 수학 스마트러닝 ‘키즈스콜레 슈퍼브이’ 프로그램을 출시하며 독서∙놀이∙학습의 1% 책장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1일 밝혔다.

‘키즈스콜레 슈퍼브이’는 키즈스콜레 도서와 교구를 구매하면서 슈퍼브이 학습 콘텐츠까지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를테면 키즈스콜레의 ‘THE 그림책 매쓰’를 읽고 ‘디딤돌 만지는 수학’ 교구를 활용해 수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한 후 ‘슈퍼브이’ 프로그램의 연산 스킬과 사고력 영재 수학 콘텐츠로 확장 훈련하여 1% 수학 브레인을 완성하는 식이다.

슈퍼브이 학습 콘텐츠는 업계 최다 영어 도서, 최나야 교수의 문해력 한글 커리큘럼, 스토리텔링과 통합적 사고력 영재 수학 학습이 단계별 구성돼 있으며 전용 태블릿을 통해 제공한다.

키즈스콜레는 슈퍼브이가 디지털 학습에 대한 학부모의 고민을 ‘문해력 성장’이라는 키워드로 풀어내며 차별성을 더한 스마트러닝 제품으로 평가받아 학습 콘텐츠로 슈퍼브이를 선택했다.

이번 키즈스콜레 슈퍼브이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월 구매 고객 한정 1개월 기간 무료 연장, 응모권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키즈스콜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키즈스콜레 관계자는 “학습 콘텐츠 제공은 키즈스콜레가 오랫동안 고민하며 빈틈없이 준비해온 프로젝트”라며 “키즈스콜레 슈퍼브이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습관 완성을 넘어 단계별 학습 콘텐츠로 확장해 융복합 학습을 전개할 수 있는 라인업을 완성하게 돼 기쁘다”라고 밝혔다.

[신아일보] 윤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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