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은 오는 29일까지 '천국의 시네마'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알바생 및 사장님 총 15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천국의 시네마는 알바천국 회원에게 영화 관람 혜택을 선사하는 행사로 이달에는 영화 '더 마블스'와 함께한다.

알바천국 개인 및 기업회원이라면 누구나 매일 예매권에 응모할 수 있다. 알바천국 모바일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즉석 당첨 도전' 버튼을 클릭하면 곧바로 당첨 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당첨된 예매권(1인 2매)은 다음달 6일 이후 일괄 발송되며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알바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참조하면 된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알바천국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선사하고자 천국의 시네마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며 "10월에는 연초부터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받은 영화 더 마블스 예매권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다음달 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더 마블스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세 명 히어로가 한 팀으로 활약하게 되는 모습을 담았다.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얀 왕자'로 분한 배우 박서준이 등장을 예고했다.

[신아일보]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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