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축구 한일전, 전주보다 80%, 전월 대비 50%↑
신메뉴 '마법클'도 인기
신메뉴 '마법클'도 인기
bhc치킨이 최근 아시안게임 대한민국과 일본 간 축구 결승전 당일 매출이 전주보다 80% 급증했다고 10일 밝혔다.
bhc치킨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 일본의 축구 결승전이 열린 지난 10월 7일 당일 매출은 전주 동기보다 80%, 전월과 비교해선 50%, 전년 동기 대비 65% 상승했다.
bhc치킨은 결승전 당일 가맹점 매출 증가를 견인한 메뉴는 스테디셀러 ‘뿌링클’과 ‘맛초킹’, ‘골드킹'과 함께 지난 7월 말에 선보인 신메뉴 ‘마법클’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마법클의 경우 출시 한 달 만에 50만개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체 치킨 판매 순위에서도 3위를 차지하면서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로 기대가 크다는 게 bhc의 설명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결승전은 물론 축구대표팀 경기가 펼쳐지는 날이면 항상 치킨과 함께 축구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감사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순간에 항상 bhc치킨이 함께할 수 있도록 최고의 맛을 선보일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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