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푸드의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의 남해마늘 바사삭이 마늘의무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마늘의무자조금)가 개최하는 ‘마늘데이 이벤트’의 경품으로 선정, 10월 1일부터 3일까지 1,003명에게 제공한다.
굽네의 남해마늘 바사삭은 지난해 굽네가 남해군과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선보인 제품으로, 알싸한 매운맛으로 출시 직후 하루 평균 1만 마리 판매고를 달성하며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았다.
제품에 사용된 남해마늘은 사면이 바다인 남해에서 사시사철 청정 해풍을 맞고 자라 미네랄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으며 알이 굵다. 올해에는 마늘의무자조금이 선정한 최고의 마늘 제품으로 선정되며 ‘마늘데이 이벤트’ 경품으로 지정됐다.
마늘데이 이벤트는 고조선 건국일인 개천절을 기념해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마늘 소비를 장려하고자 기획됐다.
마늘의무자조금은 개천절을 '마늘데이'로 지정 검토하고 단군신화로 시작된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며 마늘 소비를 장려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 계정 ‘우리마늘’을 팔로우하고, 계정 내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뒤 필수 해시태그(#마늘데이#10월3일#우리마늘)와 함께 게시물을 공유하고, 이벤트 피드에 친구를 태그하고 참여 완료 댓글을 달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003명을 추첨해 남해마늘 바사삭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0일 우리마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간단한 참여를 통해 우수한 국내산 마늘을 사용한 남해마늘 바사삭을 맛보고, 간접적으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굽네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상생 가치를 실현하고자 다양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남해마늘 바사삭 1마리에는 품질이 우수한 남해마늘 2통 이상이 사용되며, 올해까지 새남해농협으로부터 130톤의 남해군 마늘을 공급받는 등 지역 마늘 소비 촉진을 통한 농가 지원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이번 추석을 맞아 협력사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협력사와 거래처 대상으로 명절 이전으로 지급일 일정을 앞당겨 총 100억 원 규모의 정산금과 물품을 조기 지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