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계열사인 올엠은 27일 로그라이크 모바일 게임 '크리티카 서바이버'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엠은 신작 '크리티카 서바이버'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에 출시했다. 8월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캐나다, 호주 등 해외 일부 지역에 크리티카 서바이버를 소프트 론칭하며 정식 론칭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크리티카 서바이버는 올엠이 서비스한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ORPG) '크리티카' IP로 제작된 액션 게임이다.

동일 장르 게임과 차별화된 고사양 3D 그래픽과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 외형, 해당 캐릭터에 부여되는 3종 전용 스킬이 재미를 제공한다.

소프트 론칭 이후 '아티팩트 시스템'을 추가했다. 매 판 새로운 전투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차별성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신아일보]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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