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 공식 스폰서 참여
칭따오,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 공식 스폰서 참여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09.1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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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대표 맥주인 오리지널 라거 생맥주와 무알콜 음료 논알콜릭 2종 선봬
칭따오가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JOYOLPARK FESTIVAL)’ 참여한다. [제공=칭따오]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17일까지 진행하는 ‘2023 조이올팍페스티벌(JOYOLPARK FESTIVAL)’에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 유일한 맥주 후원사로, 별도의 부스에서 오리지널 라거 생맥주와 논알콜릭 라인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10주년을 맞아 ‘지속 가능한 축제’로 진행되는 만큼, 칭따오도 취지에 동참해 부스에서 사용하는 모든 컵을 친환경으로 제작해 사용한다. 400ml 용량의 작은 사이즈 컵은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한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PLA를 활용했으며, 1L 용량의 큰 사이즈 컵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다회용컵(리유저블컵)으로 준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한다. 칭따오 부스에서 맥주 구매 시 적립해 주는 스탬프 5개를 모으면 손수건을, 10개를 모으면 쇼퍼백을 제공한다.

이번 축제에서 만날 수 있는 칭따오 맥주는 브랜드만의 양조 기술과 라오산 지방의 맑은 물이 만나 탄생한 이래 120년 역사를 자랑하며 아시아를 비롯한 세계 100여 개 국가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프리미엄 라거다. 

크러쉬, AKMU(악뮤), 로꼬&그레이, 헤이즈, 김필 등 대중성과 음악성을 두루 갖춘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으며 R&B, 힙합, 인디밴드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는 신예 아티스트들도 참여해 풍성함을 제공한다.

수입 주류 전문 유통 기업 ㈜비어케이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축제 ‘조이올팍페스티벌’에 참여해 소비자와의 소통은 물론,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둔 의미 있는 활동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좋은 날씨와 잘 어울리는 음악, 그리고 시원한 칭따오 맥주와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