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세계 최대 범선이자 칠레 해군사관학교 교육선인 에스메랄다호((Esmeralda))가 20일 오전 부산 남구 용호동 해군3함대 부두에 입항했다. 1954년 취역한 이 범선은 길이 113m, 폭 13m, 배수량 3,763t, 최대속력 17.5노트이며 사관생도 80명과 승조원 191명이 타고 있다. 오는 23일부터 3일간 함정 공개행사가 열린 예정이다. 김삼태기자 st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아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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