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노래하는 계단’ 고객 이벤트 실시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노래하는 계단’ 고객 이벤트 실시
  • 박주용 기자
  • 승인 2023.09.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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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압구정로데오역서 진행
발걸음에 따라 광고 음악 재생돼
(사진=한국GM)
(사진=한국GM)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출시에 이어 광고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GM은 오는 23일까지 ‘트레일블레이저 노래하는 계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계단을 오르는 발걸음에 따라 감각적인 LED 조명이 켜지고 ‘트레일’, ‘블레이저’, ‘트레일블레이저’로 이어지는 CM송이 재생된다.

사운드 계단은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GM 최초의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인근의 압구정로데오역 5·6번 출구에 마련된다. 

이벤트 참여는 노래하는 계단을 방문해 인증샷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후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방문해 견적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차박 카페트, 쉐보레 모자, 캠핑 랜턴으로 구성된 쉐보레의 감성 차박 굿즈가 랜덤으로 1종 제공된다.

정정윤 한국GM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더욱 임팩트 있고, 새로운 방법의 광고와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압구정로데오역에 ‘노래하는 계단’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진보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에 유니크한 강점을 접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출시와 함께 공개된 광고 영상은 2020년 첫 광고에도 출연한 싱어송라이터 마샬과 댄서 허니제이가 참여했으며, 약 한 달 반 만에 유튜브 누적 조회 수 600만 회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pjy609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