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데카, 광학식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30 Stabilized 출시
골프존데카, 광학식 골프 거리측정기 골프버디 aim L30 Stabilized 출시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09.04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한 흔들림에도 목표물을 정확히 포착, 신속한 거리측정 가능
골프존데카가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한 거리측정기 ‘aim L30 Stabilized’를 공식 출시했다. [제공=골프존]

 

글로벌 골프 거리측정기 전문기업 골프존데카(대표이사 정주명)가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한 거리측정기 ‘aim L30 Stabilized’를 공식 출시했다.

aim L30 Stabilized는 광학적 이미지 안정화(OIS: Optical Image Stabilization)기술의 하나인 ‘SCT(Stay Calm Technology)’라는 독창적인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해 강한 흔들림에도 안정감 있는 목표물 포착이 가능하다.

또한 손에 꼭 감기는 디자인과 ZST+를 포함한 최신 골프버디 기능을 탑재해 필드에서 최고 수준의 거리측정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SCT(Stay Calm Technology)’는 골프버디만의 독창적인 렌즈 구동식 손떨림 방지 기술로서 ‘aim L30 Stabilized’의 광학장치에 장착된 자이로 센서가 거리측정기의 흔들림을 감지하면 거리측정기 렌즈 부분의 작은 모터가 구동되면서 손떨림을 보정해 준다.

골프버디 aim L30 Stabilized 거리측정기에는 현존하는 프리미엄 기능이 대부분 적용됐다. 녹색과 붉은색의 투 컬러 OLED 뷰파인더로 높은 명암비와 선명하고 뚜렷한 시야를 확보해 주야간 환경에서 사용 편의를 더했다.

측정 버튼을 길게 누르기만 하면 ‘핀 파인더 기능’이 자동으로 활성화되어 목표지점과 핀 주변 장애물이 있어도 방해받지 않고 핀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한다. 진동 알림으로 목표물 포착 여부를 알 수 있는 ‘졸트 기능’과 흐린 날씨에도 걱정 없이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IPX4 등급의 생활 방수 성능을 갖췄다.

골프존데카 정주명 대표이사는 "aim L30 Stabilized는 대한민국 거리측정기 브랜드로는 최초로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술을 적용했고 프리미엄급 디자인과 기능들을 총망라한 골프버디 거리측정기의 끝판왕이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존데카는 첨단 기술에 대한 꾸준한 연구 개발 및 투자를 통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골프 거리측정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