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공회의소는 다음달 1일 오후 7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3 ‘대전하나시티즌 VS 수원FC’ 경기에 지역 기관장들을 초청해, 연고팀 대전하나시티즌을 응원하며 하나된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과 지역 경제인, 기관 단체장이 애향심으로 함께 모여 대전하나시티즌의 승리를 기원하며, 관람객 증대 및 지역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을 비롯해,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등 지역 기관장 30여 명이 참석해 대전하나시티즌에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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