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재미있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축제, 함께해요!
모여봐요 마루의 숲은 청소년 동아리 및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장르의 구분 없이 다양한 문화예술 및 체험부스 등을 진행하여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청소년 및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간을 마련하였다.
1부 청소년 동아리 및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하여 장르의 구분 없이 다양한 체험부스(양말목공예-물병파우치 제작, 학교폭력예방캠페인, 이벤트 부스 외 11종)를 진행하였고, 2부 15시 청소년 공연은 강원특별자치도 청소년문화예술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청소년오케스트라, 댄스, 치어리딩, 합창 등 청소년 동아리 17팀이 참여하여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원한 공연을 진행하였다.
올해 춘천시청소년어울림마당 ‘쑈’는 지구줍깅을 시작으로 2번째를 맞이하였으며, 3회차는 12월경 진행할 계획이다. 어울림마당에 참여하고 싶은 청소년,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접수 할 수 있다.
[신아일보] 조덕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