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발렌타인 위스키 팝업…"200년 헤리티지 경험"
부산에 발렌타인 위스키 팝업…"200년 헤리티지 경험"
  • 박성은 기자
  • 승인 2023.08.0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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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신세계百 센텀시티점서 10일까지 운영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운영 중인 발렌타인 위스키 팝업 스토어.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운영 중인 발렌타인 위스키 팝업 스토어.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인기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은 이달 1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3일 페르노리카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발렌타인 싱글 몰트 팝업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1층의 별도 공간에 마련됐다. ‘200여년간 감춰뒀던 비밀 속으로 초대’라는 주제로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Ballantine’s Single Malt Glenburgie)‘의 비밀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20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의 발렌타인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는 발렌타인 위스키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다. 페르노리카는 팝업을 통해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15·18년을 선보인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미구엘 파스칼 마케팅 총괄 전무는 “발렌타인 싱글 몰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많은 부산 소비자들이 발렌타인 싱글 몰트만의 비밀의 공간으로 이동하는 특별한 경험과 200년간 지켜 온 발렌타인의 전통과 품질을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arks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