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도로내 포트홀 발생으로 인한 차량사고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도로변 순찰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도로환경 보수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포트홀은 차량 주행 중이나 사람들이 통행하는데 피해를 줄 수 있어 시는 즉시 보수 가능한 포트홀은 순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수하고 있으며, 대형 포트홀은 재포장 사업 등을 통해 신속하게 조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동안 3,000여건의 크고 작은 포트홀이 발생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도로변 순찰을 강화하고 관련 사업을 진행해 도로변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트홀 발견시 도로과 기동보수팀과 도로관리팀, 각 읍면동 환경산업팀으로 연락하면 신속하게 조치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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