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000만원
광진구(구청장 정송학ㆍ사진)는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들이 ‘천안함’ 유가족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1000만원을 지난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천안함 사고로 인한 유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구 공무원 및 산하기관(광진구시설관리공단, 광진문화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했으며 이 운동에 1209명이 참여했다.
정송학 구청장은 “천안함 순직 장병들의 국가를 위한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기 위해 광진구 공직자 및 산하기관 전 직원이 성금운동에 참여하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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