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오에스, 중기부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티맥스오에스, 중기부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 김태형 기자
  • 승인 2023.06.27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통해 할인 가격 적용 가능
티맥스오에스 로고.
티맥스오에스 로고.

티맥스오에스는 27일 중소벤처기업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에 4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수요 기업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를 이용하면 티맥스오에스 '하이퍼미팅' 화상회의 솔루션을 70% 지원된 가격에 활용할 수 있다. 하이퍼미팅은 비즈니스 및 교육용 화상회의 솔루션이다. 

웹 브라우저 기반으로 별도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회의 참여가 가능하다. 화면 공유, 채팅, 다양한 레이아웃 뷰 등을 제공해 편리한 회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홍강식 티맥스오에스 대표는 "하이퍼미팅은 오프라인에서의 협업과 소통을 온라인에서도 이어갈 수 있고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하이브리드 업무에 최적화된 화상회의 솔루션이다"며 "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통해 많은 기업이 부담 없는 비용으로 하이퍼미팅을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는 중소·벤처기업의 비대면 업무 환경 구축 및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진행하는 정부 사업이다. 중기부는 지난달부터 총 세 차례에 걸쳐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다.

thkim7360@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