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치 지향적 뉴스로 뉴미디어 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신아일보의 창간 20주년을 국가철도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오늘이 있기까지 언론인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오신 이형열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160여 명의 신아일보 가족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신아일보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가치 공유형 언론으로서 지난 20년 동안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며 진실 전달을 위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지켜왔습니다. 또한 전국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며 지역발전과 국가 발전을 선도하고 사회정의를 위해 약자를 대변하는 상생발전의 길을 묵묵히 걸어왔습니다.

앞으로의 미디어 환경은 온갖 다양한 정보의 범람 속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는 비판적 사고와 심층보도 능력이 중요한 덕목이자 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도 언론을 지향하는 언론사로서 지금처럼 진실하고, 공정하고, 전문적인 뉴스로 사회 공동체의 공익 증진을 위해 계속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철도 수송분담률 향상을 통한 탄소중립과 지역균형발전 등 다양한 역할을 요구받고 있는 국가철도공단의 변화와 혁신 노력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신아일보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신아일보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애독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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