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29일까지 나들이·캠핑 먹거리 대상의 ‘릴레이 특가’를 개최한다.

우선 25~27일에는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보리먹고 자란 캐나다산 돈육 전 품목 △대게(러시아산·마리·900g 내외) △활랍스터(캐나다산·마리·500g 내외)를 최대 50퍼센트(%) 할인한다. 또 △유부초밥 9종 △봉지라면 50여종 △짜장·카레 30여종 △커피음료 20여종 등을 1+1로 선보인다.

27~29일까지는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미국산 프라임 척아이롤 △생물 주꾸미(100g) △생물 갑오징어(마리) △하겐다즈 파인트 10여종을 최대 40% 할인한다.

또한 위스키 중 높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인기를 끈 몽키숄더, 글렌피딕 15년을 최적가에 판매한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상무)은 “황금연휴를 맞아 고물가에 지친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3일간의 릴레이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며 “홈플러스가 준비한 합리적인 가격의 나들이·캠핑 먹거리를 통해 고물가에 당당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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