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까지 OTC 테스트 거쳐 7월 초 정식 서비스 오픈
코어닥스는 K7컴퍼니, IB코퍼레이션과 장외거래(OTC) 사업 제휴를 위한 사업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코어닥스는 그간 △투자자지킴이 운영 △시장감시위원회 등을 발족하는 등 투자자 보호와 건강한 가상자산 거래 생태계 조성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 가상자산의 위법과 부당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트레블룰, 의심거래 등 자금세탁방지 시스템도 강화해 왔다.
코어닥스는 이러한 노력을 기반으로 가상자산 장외거래 시스템을 개발해 왔으며, 오는 6월 말까지 테스트를 거쳐 7월 초 서비스를 정식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K7과 IB코퍼레이션은 코어닥스 OTC 시스템을 활용해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임요송 코어닥스 대표는 “3사 간의 협업을 통해 해외 관광객에게 보다 다양한 가상자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관광 산업 활서오하에도 기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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