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돼지집 신선육, 캠핑 등 아웃도어 및 가정용 판매 늘어
하남돼지집 신선육, 캠핑 등 아웃도어 및 가정용 판매 늘어
  • 강동완 선임기자
  • 승인 2023.05.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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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40여일만에 주문량 18톤 돌파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 브랜드 하남돼지집이 출시한 하남돼지집 신선육이 약 40여일만에 주문량 18톤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를 판매실적으로 환산하면 하루에 450kg의 신선육이 판매된 셈이다.

지난 3월 23일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GS더프레시 380여개 매장을 통해 출시된 하남돼지집 신선육은 3만 6천여건이 판매되며, 출시 직후부터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했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과 동일한 1등급 이상의 최상급 품질의 한돈을 엄선해 원육의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인기 메뉴인 구이용 삼겹살과 목살을 500g의 단위로 포장해 가정 내에서 쉽게 소비할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주효했다고 평했다.

특히, GS더프레시 매장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4월 24일부터 GS프레시몰 온라인 판매 출시를 결정, 판매채널을 확대한 결과 5월 현재 하남돼지집 신선육 일평균 발주량은 전월 대비 삼겹살 208%, 목살 295% 증가했다.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 성수기인 여름이 시즌에 고기 소비량이 늘어날것으로 기대되면서 하남돼지집 신선육의 인기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남돼지집 전원탁 사업부장은 “출시 직후부터 보내주신 소비자들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존 신선육 외에도 하남돼지집 매장에서 맛 본 특수부위에 대한 문의도 많이 들어오고 있어 빠른 시일 내에 항정살 등 특수부위 신선육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기획 중이다. 앞으로도 하남돼지집 브랜드 신선육에 대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기 품질로 13년 간 성장해 온 하남돼지집은 최근 (사)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선정한 '빅데이타로 분석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되며, 대표하는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adevent@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