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의회는 25일 제268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금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보건과 등 9개 부서에 대한 2023년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했다.
심창보 의원은 해외 계절 근로자 채용 시 근로자의 기본적인 의식주 문제 해결에 관심을 당부했다.
정연태 의원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과 관련하여 예산편성에 앞서 정확한 수요를 파악하여 예산요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재욱 의원은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시 태백병원 외 다른 병원도 운영하여 더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지영 의원은 첫 생명 아이키움센터 건립과 관련 연접부지 매입 등 전반적인 사항을 충분히 검토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최미영 의원은 해외 계절 근로자 숙소 지원 시기가 늦지 않도록 사전에 준비하여 근로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여 줄 것을 요구했다.
이경숙 예산특별위원장은 대상포진 등의 성인 대상 예방접종 시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혜택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신아일보] 김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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